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신 타이거스/2019년 (문단 편집) == 클라이맥스 시리즈 == 10월 5일 열린 1차전 경기에서, 믿었던 니시 유키가 1회부터 [[츠츠고 요시토모]]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고 타구에 부상까지 입으며 1아웃도 못잡고 강판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타선도 침묵하며 6회까지 1-7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으나.. 7회초 호죠가 쓰리런을 터트리며 추격을 시작, 그리고 8회 키나미가 1점차로 쫓아가는 적시타를 때리고 호죠가 싹쓸이 3루타를 치며 경기를 뒤집었다. 8,9회를 이와자키와 후지카와가 틀어막으며 그대로 8-7로 승리, 시즌 막판의 기세를 이어가며 1승을 선취했다. 2차전에서도 끌려가다가 9회초 [[후쿠도메 코스케]]가 극적인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렸으나.. 9회말 대타 오토사카에게 끝내기 투런을 맞으며 승부는 3차전으로 넘어갔다. 3차전에서도 적시타를 좀처럼 치지 못하며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으나, 1-1 상황에서 8회초 우메노가 천금같은 희생플라이를 치며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후지카와가 그대로 8회부터 등판해 2이닝을 막아내며 5년만에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정규시즌에서 압도를 당했고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절대 열세인 요미우리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1, 2차전에서 2-5, 0-6 으로 완패를 당했다. 그래도 3차전에서 끈질기게 따라붙어 9회 오오야마의 결승 솔로포로 간신히 스윕을 면해 4차전까지 갈 수 있게 되었고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하루를 쉬면서 체력 관리에 일부 이점을 봤다. 그렇게 열린 4차전 중반까지 1-1로 팽팽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6회말 요미우리 3번타자 [[마루 요시히로]]에게 세이프티 번트를 허용하며 실점, 이게 그대로 결승점이 되며 1-4 로 패배하며 한신의 2019 시즌은 여기서 끝나게 되었다. 타선이 3차전을 제외하고는 침묵을 지킨 데다가 시즌 막판 6연승과 퍼스트 스테이지를 거치며 피로해진 불펜진이 요미우리의 장타를 막아내지 못한게 결국 시리즈의 패배로 이어졌다. [[분류:한신 타이거스/시즌]][[분류:일본프로야구/2019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